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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

포모 증후군 뜻 (Fear Of Missing Out 이란), 포모(FOMO) 란

by 우주를 거다 2021. 4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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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모 증후군이란 어떠한 큰 흐림에서 한 개인이 그가 속한 사회와의 관계가 일치를 이루지 못하거나 거리가 있다고 느끼거나 남들보다 뒤처지는 것에 관해 불안감을 느끼는 현상이다. 영어의 Fear Of Missing Out’의 머리글자를 따서 만든 말이다.

수 초마다 급변하는 가상화폐의 높은 가격 상승세에 함께 하지 못해서 느끼는 불안감과 우려를 지칭하는 말로 요 며칠 사이에 이 용어의 쓰임이 힘을 얻는 듯하다.

이 현상은 1996년 마케팅 전략가인 댄 허먼(Dan Herman) 박사가 처음으로 규명했다고 하는데, 과거 비트코인의 상승세(2017 ~ 2018년 전후)와 지난주부터 도지코인 등의 다양한 가상화폐의 급상승으로 자신만 이익을 얻지 못할까봐 생기는 불안감으로 이해하면 될 것이다.

 

비트코인


증시 격언 중에서 “공포에 사고, 탐욕에 팔라.”라는 말이 있다. 

혹시 FOMO라고 현시점을 느낀다면, 파란 하늘을 보고, 한번 멀리서 떨어져 보는 것도 한 가지 지혜가 아닌가 한다.

이러한 말도 사실은 공허한 메아리가 될 수는 있겠지만, 어찌보면 매슬로의 인간 욕구 이론의 위계에서 3단계에 가까운 애정과 소속에 관한 욕구와 가장 연관이 있을 듯한 “포모 증후군”은 그 윗 단계인 4, 5단계가 있으니 말이다.

참고: 매슬로의 인간 욕구 5단계
-1단계 : 생리적 욕구 
-2단계 : 안전에 관한 욕구
-3단계 : 애정과 소속에 관한 욕구 
-4단계 : 자기존중의 욕구
-5단계 : 자아실현의 욕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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