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사 1 전기톱의 유래 - 전기톱은 출산을 돕기 위해 발명되었다?? 전기톱은 나무와 연관성이 깊은 도구로, 전기의 힘으로 톱날을 회전시켜 목제를 자르거나, 벌채, 가지치기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계이다. 요즘 티톡, 유튜브 등에는 이 전기톱에 관련된 재미있는 영상이 많이 만들어져서 올라오고 있는데, 그중에서 하나는 바로 전기톱이 출산을 돕기 위해 발명되었다는 내용이다. 전기톱(chainsaw)의 기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, 18세기 말 스코틀랜드 외과 의사였던 존 에이트켄과 제임스 제프레이라는 두 사람이었다고 전해진다. 그들은 쉽게 아이를 분만하도록 도와주고, 시간이 덜 걸리는 도구인 이 전기톱으로 당시 어려움이 많았던 산모들을 도왔다. 현재는 분만실에서 아기를 꺼낼 때 쓰는 도구는 다음과 같다. 분만겸자, 산과겸자라는 어려운 말로 사용되는 이 도구는 태아 머리를 붙잡아 .. 2020. 11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