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링턴 국립묘지 에 관해 알아보자.
알링턴 국립묘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국립묘지로 포토맥강을 사이에 두고 수도 워싱턴과 마주 보고 있는 미국 최대의 국립묘지로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현충원이라고 할 수 있다. 한국전쟁, 1, 2차세계대전, 베트남 전쟁, 미국 남북전쟁, 걸프전쟁, 이라크전쟁,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서 전사한 약 40만 명 이상의 군 참전용사와 그들의 직계 가족의 안식처이다. 알링턴 국립묘지는 아직도 매일 30건 내외의 장례식이 치러진다. 알링턴 국립묘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, 장례식 일정을 알 수 있다. 또한 이 국립묘지는 우리나라 국립현충원과 마찬가지로 일반인도 참배가 가능하며, 입장은 무료다. 참배 장소일 뿐 아니라 견학의 장소로도 활용된다. 제1차 세계 대전, 제2차 세계 대전, 한국, 베트남에 참전했던 신원미상의..
2021. 5. 18.